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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야구 한국 vs 태국 17:0 대파! 한국 야구대표팀이 태국을 17대 0으로 대파하고 조 2위로 슈퍼라운드에 진출했다. 한국은 3일 중국 저장성 사오싱의 야구·소프트볼 스포츠센터 2구장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B조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태국에 17-0, 5회 콜드게임 승리를 거뒀다. 아시안게임 야구는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규정을 따르며 5회 이후 15점 이상, 7회 이후 10점 이상 벌어지면 콜드게임이 선언된다. 윤동희는 홈런 포함 3타수 2안타 3타점 3득점, 노시환은 2타수 2안타 2볼넷 2타점으로 맹활약했다. 선발 나균안(롯데)도 4이닝 4피안타 9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아시안게임 4연패를 노리는 한국은 조별리그를 2승 1패로 마쳤다. 승자승 원칙에 따라 대만-홍콩전 결과와 관계없이 대만에 이어 B조 2위.. 2023. 10. 3.
강남 지하철 킹스네이크 발견 지난 8월 서울 광진구 화양동에 검은색 킹스네이크가 나타났다. 킹스네이크는 주로 북아메리카에 서식하는 뱀인데 국내에서도 키우는 사람이 늘자 주택가 한가운데에서 발견된 것이다. 같은 달 경기 성남시에서는 '사바나 왕도마뱀'으로도 불리는 아프리카산 사바나 모니터 도마뱀이 출현했다. 역시 반려동물로 인기 있는 종이다. 킹스네이크는 구조 이후 곧 입양되면서 보호가 종료됐지만 사바나 모니터 도마뱀은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 동·식물종의 국제거래에 관한 협약(CITES)상 2급 보호종이라 국립생태원으로 보내졌다. 지난 6년간 야생이나 길거리 등에서 구조된 동물이 두 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국가 간 동물 거래가 늘고 반려동물 시장이 성장하면서 유기된 외래 희귀종 발견 사례도 늘었다. 생태계 교란이나 감염.. 2023. 10. 2.
특히 여성에게 발견된 코로나 백신 부작용? 지난해 이상 자궁·질 출혈 환자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과다·빈발 및 불규칙 월경을 겪은 사람은 3년 새 50.9% 증가했고 자궁·질 출혈로 병원을 방문한 사람도 36.1% 늘었다. 원인이 명확하지는 않지만 코로나19 백신 접종도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추측된다. 27일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기타 이상 자궁 및 질 출혈(질병코드 N93)과 과다·빈발 및 불규칙 월경(질병코드 N92)으로 진료를 본 사람은 108만2191명으로 전년 105만8394명보다 2.2% 늘었다. 코로나19가 발생하기 이전인 2019년 76만6144명과 비교하면 41.3% 증가한 수준이다. 질병별로 과다·빈발 및 불규칙 월경으로 진료를 본 인원은 지난해 처음으로 40만명을 넘어섰다. 2018년에는 25만명대, 2019년.. 2023. 9. 28.
중국 외교부장관 친강 TV앵커출신 푸샤오텐과 내연 출산? 지난 7월 돌연 경질된 친강 전 중국 외교부장(장관)이 내연녀인 중국 유명 TV 진행자 사이에서 지난해 미국에서 대리모를 통해 아들을 출산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는 26일(현지시간) TV 진행자인 푸샤오톈(傅曉田·40)이 친강과 내연 관계였다고 푸샤오톈 또는 중국 외교당국과 가까운 소식통 6명을 인용해 보도했다. 푸샤오톈은 중국 위성방송 봉황TV에서 2014∼2022년 '세계 지도자들과의 대화'(風雲對話)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 등 유명 인사들을 인터뷰했다. 특히 그가 가장 마지막 인터뷰한 인물이 2022년 3월 친강 당시 주미대사였다. 푸샤오톈은 또 대리모를 통해 아이를 가졌다고 그의 주변 사람들이 FT에 전했다. 중국에서는 대리.. 2023. 9. 27.
악성민원 학부모 단톡방 공개? 이거 실화? "저는 이 A초 익명(단톡)방이 영원했으면 좋겠어요. 솔직히 힘을 가진 느낌 있잖아요. 우리들 톡을 통해 많은 샘들 신상에 변화 생긴 거 다 봤잖아요. 저만 쓰레기인가요?" 지난 9월 5일 A초 학부모 익명 단톡방 'A초를 사랑하는 모임'(아래 A사모)에 'A초 학부모'란 닉네임을 가진 이가 올린 글이다. A초는 한 교사가 학부모 민원에 시달리다 지난 7월 17일 스스로 생을 마감한 서울 서이초와 가까이 있는 서울 강남의 공립초등학교다. 26일, 교육언론[창]은 A사모에 이 학교 학부모 등으로 추정되는 이들이 2021년부터 현재까지 올린 글들을 살펴봤다. 이날 현재 366명이 가입된 A사모가 개설된 때는 지난 2021년 9월 3일이다. 이 학교 일부 학부모들이 '과밀학급 해소를 위한 모듈러(임시 조립식).. 2023. 9. 27.
가수 비 부동산 사기 의혹? 가수 겸 배우 비가 부동산 사기 의혹에 휘말렸다 25일 고발 콘텐츠 유튜버 구제역은 '가수 비(정지훈)가 부동산 허위매물 사기로 고소 당한 이유(85억 사기 혐의 피소)'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구제역은 제보자 A씨의 입장을 대변했다. 그는 "경기 화성 남양 뉴타운에 건물을 가지고 있는 A씨는 비의 서울 이태원 자택을 서로에게 파는 거래를 했다"며 "서로의 건물을 서로에게 팔자는 제안"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르면 부동산 중개 업체 측은 A씨에게 '비와 김태희가 연예인이니 인테리어도 15억 원을 들여서 했고, 품위 유지를 위해 철저한 관리를 했다'고 주장했다고. 이에 A씨는 비의 저택 방문 의사를 밝혔지만, 비가 사생활 침해 우려를 이유로 거절했다는 것. 이후 사진을 보여달라는 제안도 거절 당해 계약.. 2023. 9. 26.
아시안게임 한국 수영 금메달 줄줄이? 우리 수영이 항저우에서 연이어 금빛 소식을 전해왔습니다. 21살 유망주 지유찬 선수가 자유형 50m에서 깜짝 금메달을 따냈고, 앞서 중계 보신 것처럼 남자 계영 800m 대표팀도 아시아 신기록을 세우며 사상 처음으로 단체전 금메달을 합작했습니다. '황선우와 황금세대'가 한국 수영에 사상 첫 아시안게임 단체전 금메달을 안겼다. 한국 남자 계영 800m 대표팀은 25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올림픽센터 수영장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수영 경영 남자 계영 800m 결선에서 양재훈(25·강원도청), 이호준(22·대구광역시청), 김우민(22), 황선우(20·이상 강원도청) 순으로 역영해 7분01초73로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었다. 7분01초73은 아시아 신기록이다. 개최국 중국(왕순, 뉴광성, 양하오위.. 2023. 9. 26.
러시아 전쟁범죄 팩트체크?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부인인 올레나 젤렌스카 여사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점령지에서 여성과 아이들에게 가해온 성폭력은 "전쟁범죄"라면서 "말로 묘사하기가 매우 어렵다"고 말했다. 젤렌스카 여사는 24일(현지시간) 보도된 미국 CBS 방송 시사 프로그램 '페이스 더 네이션'(Face the Nation)과의 인터뷰에서 러시아군의 점령지 성폭력은 "개별적인 일들이 아니라 러시아군 지도부가 군인들에게 그것을 허용한다는 의미"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또 러시아 군인들의 성폭력이 충동적인 것이 아닌 의식적으로 이뤄지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러시아 군인들에 의한 점령지 성폭력은 우크라이나 검찰청에 신고된 것만 231건이며, 그중 어린이 피해자가 13명에 달한다고 CBS는 소개했다. 사람 .. 2023.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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