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 오브 라이프 심신의 딸 심혜원도 데뷔? 벌써 이렇게 컸네!

가수 심신의 딸 심혜원이 걸그룹 키스 오브 라이프 멤버로 데뷔한다.

소속사 S2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7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키스 오브 라이프 멤버 벨이 심신의 딸이 맞다”라고 밝혔다.

지난달 31일 소속사 측은 벨의 프로필 영상을 공개했다. 벨은 찰떡같은 콘셉트 소화력은 물론, 사랑스러움이 돋보이는 비주얼을 뽐내 이목을 사로잡았다.이후 벨인 심신의 딸인 심혜원으로 밝혀져 관심을 모았다.

 

소속사에 따르면 벨은 매력적인 음색과 가창력, 뛰어난 싱어송라이팅 능력을 지니고 있는 멤버로 팀에서 보컬 포지션을 맡는다. 특히 정식 데뷔 전임에도 최근 발매된 르세라핌의 신곡 ‘언포기븐(UNFORGIVEN)’의 작사, 작곡에 이름을 올리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역량을 인정받았다.

한편 심신은 1990년 ‘그대 슬픔까지 사랑해’로 데뷔 후 ‘오직 하나뿐인 그대’, ‘아프다’, ‘그림자’ 등의 히트곡을 냈다. 벨은 2012년 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에 심신과 함께 출연해 주목받았다.

 

키스 오브 라이프가 두 번째 프로필 영상을 오픈했다.

소속사 S2엔터테인먼트는 31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키스 오브 라이프의 두 번째 프로필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하이틴 컨셉트의 패션 화보 속 한 장면처럼 자신의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는 벨의 모습이 담겼다. 벨은 몽환적이면서 우아한 무드의 사운드에 맞춰 다양한 소품을 사용해 찰떡같은 컨셉트 소화력은 물론 우아함과 사랑스러움이 돋보이는 비주얼을 뽐내며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나띠에 이은 두 번째 멤버 벨은 매력적인 음색과 가창력·뛰어난 싱어송라이팅 능력을 지니고 있는 멤버로 팀에서 보컬 포지션을 맡는다. 정식 데뷔 전임에도 최근 발매된 르세라핌의 신곡 '언포기븐(UNFORGIVEN)'의 작사·작곡에 이름을 올리며 싱어송라이터 역량을 인정받은 만큼 키스 오브 라이프의 음악적 색깔을 구축하고 이끌어갈 멤버로 기대를 모은다.

키스 오브 라이프는 나띠·벨·쥴리·하늘로 구성된 4인조 신예 걸그룹으로 7월 데뷔를 앞두고 있다.

 

그룹 '키스 오브 라이프' 멤버 나띠가 매력을 뽐냈다.

소속사 S2엔터테인먼트는 30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나띠 프로필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나띠는 LP판을 재생하며 흘러나오는 멜로디에 맞춰 캠코더를 들고 포즈를 취했다. 아프리칸 리듬의 중독적인 사운드에 맞춰 뉴트로한 콘셉트를 소화하며 자유로움과 시크함을 드러냈다.

나띠는 지난 2020년 솔로로 데뷔, '나인틴(NINETEEN)', '테디 베어(Teddy Bear)' 등의 앨범을 발매했다. 이후 3년간의 공백기를 거쳐 걸그룹으로 재데뷔를 앞두고 있다.

키스오브라이프는 나띠, 벨, 쥴리, 하늘로 구성된 4인조 걸그룹으로 오는 7월 데뷔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