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283 사람 시신 물고 다니던 악어 결국 안락사 미국 플로리다에서 사람의 시신 일부를 물고 있는 악어가 발견돼 안락사 처리됐다. 22일(현지시간) 오후 미국 NBC 방송 등에 따르면 플로리다주 라르고시의 한 운하에서 발견된 문제의 악어는 몸길이가 4.2m에 달하는 수컷이었다. 플로리다의 팜 비치 골프장 호수에 떠 있는 악어.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 없음. [이미지출처=연합뉴스] 목격자는 "운하에 악어가 떠 있는데 무언가를 물고 있는 것 같아 자세히 살펴보니 사람의 몸으로 보였다"며 "휴대전화로 이 모습을 촬영해 신고했다"고 설명했다. 악어가 물고 있던 시신은 사브리나 페컴(41·여)으로 확인됐다. 이 여성이 어떻게 사망했는지, 악어가 어떻게 이 시신을 물게 됐던 것인지 등 자세한 경위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 사기 자살? 유서남기고 사라진 후 10년뒤 .. 2023. 9. 24. 사기 자살? 유서남기고 사라진 후 10년뒤 발견 이탈리아에서 2013년 가족에게 유서를 남기고 사라진 한 남성이 그로부터 10년 뒤 실종자 찾기 TV 프로그램을 통해 그리스에서 발견됐다. 22일(현지시간) 일간지 코리에레 델라 세라에 따르면 가정용품 판매원이었던 아다모 구에라는 2013년 7월 7일 이탈리아 북부 에밀리아-로마냐주의 이몰라에 있는 자택에 자살을 암시하는 편지를 남기고 홀연히 사라졌다. 편지는 총 3통이었다. 하나는 그의 부모, 다른 하나는 동료, 마지막은 아내인 라파엘라 보르기 앞으로 썼다. 편지에는 "당신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싶지 않지만 안타깝게도 이제는 끝낼 때가 왔다"며 "위험한 사람들에게 돈을 빌렸는데, 상황이 나빠졌다. 가족에게 문제를 일으키고 싶지 않다"는 내용이 쓰여 있었다. 구에라의 차는 이탈리아 중부 마르케주의 안코나.. 2023. 9. 23. 중국 동물원 가짜곰 의혹 진실은? 지난 7월 항저우에서 '반달곰 사람 위장 의혹'이 제기된 중국에서 또다시 '가짜 곰' 논란이 일어났다. 지난 19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중국의 한 동물원에서 반달곰 두 마리가 경사진 바닥에 등을 대고 사람처럼 누워 있는 영상이 SNS에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는 반달곰 두 마리가 팔과 다리를 뻗은 채 관람객들을 바라보고 있다. 특히, 반달곰 중 한 마리는 마치 사람이 손 인사를 하듯 앞발을 들어 방문객들에게 손을 흔드는 것 같은 행동을 취했다. 영상을 접한 사람들은 사람이 곰으로 변장했을 것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일본 한복 품격 떨어진다고 조롱 과거 한복 등 전통의상 차림에 대해 품격이 떨어진다고 폄하한 일본 정치인이 일본 당국으로부터 인권침해로 주의를 받았다. 21일 일본 마이니치 신문.. 2023. 9. 23. 일본 한복 품격 떨어진다고 조롱 과거 한복 등 전통의상 차림에 대해 품격이 떨어진다고 폄하한 일본 정치인이 일본 당국으로부터 인권침해로 주의를 받았다. 21일 일본 마이니치 신문은 자민당 소속 스기다미오(56) 중의원 의원이 지난 2016년 유엔 여성차별철폐위원회에 참석한 한복 차림의 여성에 대해 '코스프레를 한 아줌마'라고 조롱했다가 당국으로부터 '인권침해' 주의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스기다 의원은 당시 자신의 블로그에 "회의실에는 꾀죄죄한 몰골에 치마저고리와 아이누 민족의상 코스프레 아줌마까지 등장. 완전 품격에 문제"라는 내용의 글과 사진을 올렸다. 또 "같은 공기를 마시고 있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나빠진다"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지난 17일 일본 해상자위대 시모노세키 기지 설립 70주년 및 시모노세키 기지 협력회 설립 30주년 기.. 2023. 9. 22. 건강검진센터 의료장비 가족 지인에 무단 무료 사용 세종시의 한 종합병원 건강검진센터에서 의료장비 검진 관리가 허술하게 이뤄져 감사가 진행되고 있는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직원이 의사 처방 없이 몰래 가족과 지인을 검사해주고 의약품에도 손을 댄 거로 전해졌는데, 병원에서는 1년 반 넘게 모르고 있던 거로 조사됐습니다. 2023. 9. 22. 온라인 데이팅 앱 만남 무분별한 관계 결말은 성병 조심 온라인 만남을 통해 매일 다른 남자와 성관계를 가진 여성이 자신의 상황을 공개하며 무분별한 관계에 대해 조심하라고 경고했다. 최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에 글을 올린 작성자 A씨는 "나는 24살때는 데이팅 앱(애플리케이션)에 미쳐서 매일 다른 남자와 성관계를 했고 25세 때도 앱을 통해 원나이트를 했다"고 글을 시작했다. A씨는 "처음에 성병이 뭔지도 몰랐고 콘돔 없이는 절대로 성관계를 안 해서 성병에 안 걸릴 줄 알았는데 어느날 성기에 사마귀가 올라왔다"면서 "울면서 산부인과에 갔는데 사마귀가 문제가 아니라 HPV 바이러스 고위험군 3개, 저위험군 4개가 걸려있더라"고 전했다. HPV(인유두종 바이러스)는 자궁경부 상피 내에 병적인 변화를 일으키는 바이러스로, 고위험군에 감염되면 자궁경부암과 관련된 문.. 2023. 9. 21. 아이폰 수리비용 갤럭시보다 얼마나 비싼가? 130만원? “헉! 수리비가 125만원 이라니?” 애플 아이폰의 비싼 수리비에 대한 고객들의 불만이 큰 가운데, 무려 125만원이 나온 수리비에 화가나 아이폰을 던져 박살내는 영상을 찍은 유명 배우가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영상은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할 정도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그 주인공은 ‘천사적행복’, ‘굿바이 미스터 루저’, ‘녹정기’ 등 수많은 TV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한 중국 배우 류진(金)이다. 애플 매장 앞에서 아이폰을 내동댕이치며 박살 낸 류진 [출처=류진(Liu Jin) 웨이보] 류진은 애플의 서비스를 비난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그는 중국 베이징 애플 매장 앞에서 “나는 이제부터 오만하고 위압적인 애플의 제품을 절대 사지 않겠다”는 말을 외치며 아이폰13 프로 맥스를 바닥에 집어던졌다. .. 2023. 9. 21. 맥북 반값 할인? 당근마켓 등 중고 거래 사이트에 고가의 애플 맥북이 매일 쏟아져 나오고 있다. 구입한지 일주일 밖에 안된 신제품도 있다. 250만원짜리가 190만원, 300만원짜리를 반값에 팔겠다는 등 다른 노트북에 비해서도 유독 맥북 매물이 많다. 매물이 워낙 많다보니, 가격도 크게 낮춘 헐값에 거래되고 있다. 엄청난 속도와 배터리 성능 및 디자인으로 젊은 세대들의 환호를 받고 있는 맥북의 중고 매물이 유독 많은 이유가 뭘까. 업계에서는 사용의 어려움을 가장 큰 이유로 꼽고 있다. 당근마켓에 매물로 올라온 애플 맥북 호환성이 큰 문제다. 우리나라는 윈도우를 많이 사용하는데, 맥북과 함께 사용하기 어렵다. 맥북에 윈도우를 깔아 사용할 수는 있지만, 프로그램이 9만원이나 된다. 1년 사용료라 매년 지불해야 한다. 그럴바에.. 2023. 9. 20. 이전 1 ··· 21 22 23 24 25 26 27 ··· 3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