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일본 한복 비난1 일본 한복 품격 떨어진다고 조롱 과거 한복 등 전통의상 차림에 대해 품격이 떨어진다고 폄하한 일본 정치인이 일본 당국으로부터 인권침해로 주의를 받았다. 21일 일본 마이니치 신문은 자민당 소속 스기다미오(56) 중의원 의원이 지난 2016년 유엔 여성차별철폐위원회에 참석한 한복 차림의 여성에 대해 '코스프레를 한 아줌마'라고 조롱했다가 당국으로부터 '인권침해' 주의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스기다 의원은 당시 자신의 블로그에 "회의실에는 꾀죄죄한 몰골에 치마저고리와 아이누 민족의상 코스프레 아줌마까지 등장. 완전 품격에 문제"라는 내용의 글과 사진을 올렸다. 또 "같은 공기를 마시고 있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나빠진다"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지난 17일 일본 해상자위대 시모노세키 기지 설립 70주년 및 시모노세키 기지 협력회 설립 30주년 기.. 2023. 9. 2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