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예면

성폭행 막던 남친 지적장애 11살 판정 하지만 가해자는 몇년.....?

by KS지식 - 건강 2024. 5. 23.
반응형

원룸에 사는 여성을 뒤따라가 성폭행을 하려다 이를 막던 피해 여성의 남자친구를 흉기로 살해하려 한 2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 대폭 감형받았다.

 

 

10,000보 걷기 하는 시간에 다른 운동을 한다면 효과는...?

가장 쉽고 기본적인 운동으로 ‘하루 1만보 걷기’는 공식으로 통한지 오래다. 그런데 단순히 걸음 수를 따지는 것 말고도 하루 75분 정도 다양한 운동을 하면 같은 효과가 나타난다는 연구결과

listen-to-news.tistory.com

 


대구고법 제1형사부(정성욱 고법판사)는 23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강간 등 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A(29)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징역 50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파기하고 징역 27년을 선고했다. 또 10년간 신상정보 공개·고지, 10년간 아동·청소년 및 장애인 관련 기관 취업제한, 2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등을 명령했다.

 

 

이스라엘 하마스 음악축제 끌려간 여성 결국 시신으로 돌아와...?

이스라엘군이 가자 지구에서 전날 3구의 시신을 확인한 데 이어 인질 시신 한 구를 추가로 수습했다고 18일(현지시간) 밝혔다.  홀인원 멤버쉽 상금 미지급? 이유는?A씨는 2022년 6월 홀인원을 하

listen-to-news.tistory.com

 


항소심 재판부는 피해 여성이 손목동맥이 끊어지고 신경이 손상되는 상해를 입고 피해 남성이 저산소성 뇌 손상에 따른 영구적인 뇌 손상 장애를 입은 점을 인정하면서도 "피고인이 수사단계에서부터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하는 점, 강간 범행이 제지당하자 피해자들의 체포를 피해 건물 복도로 도망하면서 피해 남성과 몸싸움을 하는 과정에서 다소 우발적으로 강간 살인미수 범행에 이른 점, 피고인이 피해 남성을 위하여 1억원을 형사 공탁한 점 등 사유를 참작했다"고 했다.

 

 

홀인원 멤버쉽 상금 미지급? 이유는?

A씨는 2022년 6월 홀인원을 하면 상금으로 200만원이 지급되는 멤버십 상품에 가입했다. 매월 2000원을 납입한 그는 그해 11월 오후 8시 골프장에서 홀인원에 성공해 상금을 신청했다. 하지만 사업자

listen-to-news.tistory.com

 


또 "검사의 1심 구형 의견 및 유사 사건 양형 사례 등에 비춰보면 원심이 피고인에게 유기징역형을 가중한 법정 최상한인 징역 50년을 선고한 것은 너무 무겁다"며 이 같이 선고한 이유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5월 대구 북구 한 원룸에 귀가 중이던 B(20대·여)씨를 뒤따라 들어가 흉기로 손목을 베고 성폭행하려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때마침 원룸에 들어와 자신을 제지하던 B씨의 남자친구 C씨의 얼굴과 목 등 부위를 흉기로 여러 차례 찔러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도 있다.

 

 

황매산 철쭉제 벚꽃축제보다 화려한 영남의 봄을 만나다

매년 5월이면 영남의 금강산, 황매산이 천상의 화원으로 변모합니다. 넓은 초원과 산능선에는 분홍빛 철쭉꽃이 피어나 꿈같은 풍경을 연출합니다. 이런 아름다운 자연을 감상하러 황매산 철쭉

listen-to-news.tistory.com

 


당시 A씨는 배달 기사 복장을 한 채 범행 대상을 물색하다 일면식도 없는 B씨를 발견하고 뒤따라가 범행을 저질렀다. 이 범행으로 B씨는 손목 신경이 손상됐고, C씨는 뇌 손상을 입어 사회연령이 11세 수준으로 간단한 일상생활에도 어려움을 겪는 영구장애를 얻었다.

1심 재판에서 검찰은 A씨에게 징역 30년을 구형했으나 법원은 이례적으로 유기징역형으로는 최장기인 징역 50년을 선고했다.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했던 A씨는 "형이 너무 무겁다"며 항소했다.


한편 이날 항소심 판결을 두고 피해 여성과 그 남자친구는 "처벌이 너무 가볍다. 억울하다"며 반발하고 있다.

C씨는 "A씨 측은 합의할 의사가 있다고 말할 뿐 실제 합의하지 않았다"며 "A씨 범행으로 다친 부위가 엄청나다. 보상도 제대로 받지 못해 너무 억울하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반응형

댓글